KTX울산역 한라비발디 KTX울산역 역세권 주변이 대형 개발 호재에 따른 기대감으로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곳에서는 고품격 부대시설로 중무장한 주거시설이 공급을 예고해 이목이 쏠린다. 실제 KTX울산역 역세권은 다양한 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울산의 신 중심지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우선 KTX울산역을 중심으로 하는 KTX울산역 역세권 개발사업이 한창이다. 이는 울주군 삼남면 신화·교동리 일원에 자족형 도심 및 이용 편의 시설을 구축하여 지역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지난 2008년부터 사업이 진행됐고, 2014년 1단계 사업을 완료했으며 현재는 2단계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 지난해에는 KTX 울산역 서측에 산업, 연구, 교육, 주거, 기업 지원 기능을 갖춘 'KTX 역세권 복합특화단지 조성 사업'도 본격적인 추진을 알렸다. 울산시는 이를 통해 산업, 연구, 교육, 주거, 기업지원 기능을 모두 갖춘 ‘자족 가능한 복합 신도심’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한 업계관계자는 "이 밖에도 울산자유경제구역청은 KTX울산역과 하이테크밸리 일반산업단지, 울산과학기술원을 잇는 R&D비즈니스 밸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이에 따른 기대감도 상당하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에 KTX울산역 역세권 일대는 최근 몇 년간 인구가 크게 늘고, 집값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실제 삼남면행정복지센터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KTX울산역 역세권 1단계 사업지구 내 인구는 2018년 1,594명에서 2021년(5월 말 기준) 기준 5,048명 무려 3배 이상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개별 단지는 프리미엄도 붙어 거래가 되고 있다. 국토교통부실거래가에 따르면 KTX울산역 역세권에 자리한 '울산역 신도시 동문굿모닝힐' 전용 84㎡는 올해 4월 5억3500만원에 거래가 됐는데, 이는 2019년 4월 입주 당시 동일 타입 거래가격이 3억2000만원에서 3억 3000만원 대에 거래되던 것과 비교하면 2억원 이상이 오른 가격이다. 한강그룹, KTX울산역 역세권에 옥상캠핑장, 골프퍼팅존 등 도입하는 중대형 단지 공급 알려 이처럼 가치를 높이고 있는 KTX울산역 역세권에 공급되는 고품격 주거시설인 ‘KTX울산역 한라비발디’를 ㈜한라가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주거형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만큼,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것이 특징으로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 가능하며, 주택 소유, 청약통장 여부도 따지지 않는다. 때문에 가점이 낮아 청약 당첨이 어려운 신혼부부나 3040세대, 1주택자 뿐만 아니라 비규제지역으로 전매제한이 없고, 대출규제에서도 일부 자유로울 것으로 예상되어 다주택자에게도 높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라는 오는 8월 말 KTX울산역 역세권 S2블록에 지하3층 ~ 지상17층, 7개 동, 총 602실 규모의 주거단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 실이 전용 119㎡의 중대형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개방감이 극대화 된 양창형 거실과 수납 능력이 강화된 대형 드레스룸 등이 반영된 신평면 설계가 도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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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X울산역 한라비발디 | 관리자 | 2022.08.19 | 6 |